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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버스컴퍼니

림버스컴퍼니

Limbus Company

ㅋ.

5.0

내게 있어서 림버스-컴퍼니는 이상 그 자체요.
이 이상 나를 매료시키는 게임은 듣도보도 못하였소.
이상을 추구하시오?
혹, 그대가 이상을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살아생전 림버스-컴퍼니를 하는게 당연지사 아니겠소.
모두의 이상을 충족시켜줄 이상적인 게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이상적인 게임이기에.
이상 그 자체의 요소들로 퍽 이상스럽게 나를 매료시켰소.
무엇 하나 이상적이지 아니한게 없기에 그것마저 이상적이오.
이상이 무엇이라 생각하냐고 묻는다면, 당연히 림버스-컴퍼니 아니겠소?
이만 여기서 말을 줄이겠소.
이상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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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을 뭐라고 생각하시오? 림버스 컴퍼니가 곧 이상이며, 이상만큼 이상적인 캐릭터가 없소. 리뷰는 이상이오.

프리미티에

5.0

연심을 들여다보니 그안의 행복한 오늘의 내가 있었소. 아니 어찌보면 어제의 나였을지도 모르겠구료. 그이가 나에게 어찌 퍽 슬퍼보인다 하여 자초지종을 일러보았네만 나에게 별 다른 방도가 없으니 기다리라고만 하오. 생각해보면 참 답답하지 않을수 없어 이 독백을 풀어올려 보겠네. 본인은.. 그냥 행복하게 모두와 함께 게임을 하고 싶었소.... 잠수함 패치같은건 화내고 싶었으며... 그저 순수하게 게임을 즐기고 싶었소이다. 이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과 다같이 놀고 싶었다만....... 구인회마냥 처참하게 아스러져 산산히 부서져버렸구료... 밝은 웃음을 내보이며 함께 이야기를 즐기고 서로의 이상에 대하여 담론하고 싶었소. 그런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싶을 뿐이였소..... 본인도 이번에 분을 엄청 내었긴 했네만.. 솔직히 어느 한쪽이라도 분쟁을 시작하지 아니하였다면 적확히 풀릴 문제였다고 생각하니 퍽 안타까울 뿐이오.. 지금은 아닐지라도 한때 벗이였던 자들도, 뜻을 같이했던 이들도 언젠가 돌아와 평소처럼 담소를 이어갈 수 있길 간절히 바랄뿐... 그 이상은... 바랄것도 없다 생각하오. 말이 길어졌구려. 이만 물러가겠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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