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우야 처음 리뷰는 게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쓴 리뷰라 아주 공격적이네요... 첫 리뷰는 내리겠습니다. 1년 넘게 림버스를 해보니 확실히 과거엔 게임 이해도가 낮아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림버스 자체가 설정이나 인터페이스, 기믹이 복잡해 하루이틀 하는 걸로는 적응하기 힘들어 그랬던 것 같네요. 이전 리뷰로 인해 기분이 상하신 분들이 있다면 죄송합니다... 여러 변수를 컨트롤 하는 방법을 몰랐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튜토리얼이 조금 불친절해서 합을 하는 방법을 늦게 안 게 가장 큰 이유인 것 같아요. 튜토리얼만 조금 수정하면(합과 에고 사용을 중심으로) 갓겜이 될 것 같습니다. 기믹과 기본 대결 방식을 이해한다면 정말 재밌어집니다. 던전의 기프트, 에고 기믹을 활용할 수 있다면 더 재미있고요. 기프트, 에고기믹은 엄청 자세히 알지 않아도 즐길 수 있습니다. 스토리도 탄탄하고 브금도 훌륭해요! 과금은 안해도 됩니다. 저는 시즌패스만 지르고 있는데 인격에고 올클하는 데 전혀 문제되지 않았어요. 유로아나운서 말고 전부 클리어 가능합니다. 시간을 들인다면 풀육성도 문제 없을거라 생각해요. 다크하고 서사깊고 복잡하지만 활용하면 재미있는 다양한 기믹을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설정이 고어한 편이라 장기자랑(물리), 인간육즙파티를 별로 안좋아하신다면 조금 고려해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과금유도나 과금지상주의랑은 거리가 많이 먼 데다가 pvp요소도 없어서 무과금 소과금 유저분들도 가볍게 하실 수 있습니다. 다들 즐거운 림컴 세상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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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버스컴퍼니원챔장인
5.0이상을 뭐라고 생각하시오? 림버스 컴퍼니가 곧 이상이며, 이상만큼 이상적인 캐릭터가 없소. 리뷰는 이상이오.
ㅋ.
5.0내게 있어서 림버스-컴퍼니는 이상 그 자체요. 이 이상 나를 매료시키는 게임은 듣도보도 못하였소. 이상을 추구하시오? 혹, 그대가 이상을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살아생전 림버스-컴퍼니를 하는게 당연지사 아니겠소. 모두의 이상을 충족시켜줄 이상적인 게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이상적인 게임이기에. 이상 그 자체의 요소들로 퍽 이상스럽게 나를 매료시켰소. 무엇 하나 이상적이지 아니한게 없기에 그것마저 이상적이오. 이상이 무엇이라 생각하냐고 묻는다면, 당연히 림버스-컴퍼니 아니겠소? 이만 여기서 말을 줄이겠소. 이상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