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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Majesty

Your Majesty

Your Majesty

NiRKXIII

5.0

Video gameplay

you can see first before play it
https://youtu.be/Q3NmcRmj_x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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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롱

3.8

도넛 게임즈의 신작. 사전예약 이전까지 공식 유튜브에 캐릭터별 MV를 공개했으나 리듬게임은 아니다. 카드 수집 턴제 RPG 류의 게임이며 비슷한 게임을 예로 들자면 프린세스 커넥트 정도가 아닐까 싶다. 일러스트 퀄리티는 화려하고 예쁘다. 굉장히 좋다. 캐릭터들은 전세계의 왕들을 모티브로 했다고 전해진다. 그만큼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많다. 또 일러스트는 카드 등급에 상관하지 않고 전부 전신인데다 퀄리티마저 좋으니 카드 수집의 재미도 있다. 또한 노래와 RPG를 잘 섞어냈다. 각 캐릭터가 궁을 쓸때 그 캐릭터의 개인 솔로곡 하이라이트 부분이 재생되며 연출 또한 화려하다. 그러나 이런 게임의 특성상 지속적으로 게임을 돌리게 되는데 그럴 경우 연출과 노래가 질리는 느낌도 있다. 하지만 그런 건 어쩔 수 없는 사항이니 감안하고 가자. 아쉽게도 현재까지 스토리는 풀보이스가 아니다. 오프닝장에서만 풀보이스다. 카드 스토리도 없다. 캐릭터를 육성하는데엔 여러 아이템을 수집해 돌파를 하고, 레벨업을 하며 어빌리티 보드를 강화하는 느낌이다. 설명의 일관성을 위해 ASR등급 카드를 예시로 들면, 만일 당신이 노가다를 뛰고 열심히 게임을 진행해 육성에 필요한 아이템을 잘 수집해오기만 했다면 캐릭터 카드 강화나 돌파는 무난할 것이다. 그러나 어빌리티 보드가 문제인데, 보드 하나당 같은 캐릭터 카드가 더 필요하다. (ASR 기준 대략 8개 정도더라) 하지만 어빌리티 보드를 크게 신경쓰지 않고 레벨업만 열심히 해줘도 게임 플레이엔 문제가 없다. 가챠 시스템이 좋다. 오픈부터 천장이 존재하고(총 200연) SSR~ASR 등급의 카드가 나올 확률은 전체의 3%나 된다. 좋은 카드를 수집하기에도 크게 어렵지 않다. 과금 시스템 또한 좋은 편이다. 동일 회사의 전작과 마찬가지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인게임 이전 스토리를 다룬 보이스 드라마가 존재한다. 하지만 슬프게도 한국어 자막은 없다. 재화도 무난하게 잘 준다.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버지니어 SSR만 세 장이나 얻은 것 같다...메인 미션을 전부 클리어 하면 클로드 SSR도 준다고 하니 시도해봐도 좋을 것 같다. 전체적인 게임 플레이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으며 되려 다소 재밌다고 느껴지기까지 했다. 만약 당신이 화려한 일러스트를 좋아하거나, 참신한 음악 장르 게임을 찾거나, 턴제형 RPG 게임을 좋아한다면 필자는 이 게임을 적극 추천 하겠다.

sys eu

1.2

이 게임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은 반드시 읽고 참고하길 바란다 나는 어떠한 게임이던 인게임 이벤트로 판단이 가능하다 생각한다 이벤트야 말로 그 게임 제작자의 마인드와 유저를 대하는 자세를 볼 수 있는 중요한 잣대로 볼 수 있다 믿고있다 그래서 이번에 헬로윈 이벤트 다음으로 나온 이벤트에서 미련 없이 접었다 접을 당시 내 주덱의 전투력은 4만에 근접해 있었다 게임내에서 제공하는 모든 스테이지를 깰 수 있는 상태는 되니 그렇게 나쁘진 않는다 본다 하지만 이벤트 엑스트라 모드 까지 깨기에는 문제가 없는 상태였으나 그 이벤트를 완전하게 클리어 하기 위해서는 이벤트 임무가 제시하는 미션을 클리어 해야 하는데 나는 애초에 이 이벤트 미션 자체를 이해를 할 수가 없다 이벤트 아닌가? 적당한 난이도로 적당하게 뿌려진 재화들을 모든 유저가 어렵지않게 얻을 수 있는 그런 근데 난이도가 어이가 없을 정도다 원소첨탑에서나 본 개 쓰레기 난이도를 설정해 놓은 것이다 이벤트라면 어떤 유저도 쉽게 그 이벤트를 즐기고 보상을 얻는즐거움을 느껴야 하는게 아닌가? 이벤트로서 계층 탈출은 절대 할 수 없다라는 악의가 느껴진 건 원소첨탑 이후로 처음이다 겜이 드럽게 단순하고 이벤트라고 해봐야 하루만에 끝내고 스테미너 소모용 오토나 돌리는게 전부라 이해는 하는데, 그렇다고 해서 최고덱으로 돌려도 어려운 스테이지를 강제덱으로만 돌려야만 미션 달성 조건을 거는 게 무슨 개짓거린가 당연히 강제하는 덱으로는 클리어 가능 전투력에 반도 못 미치는데 누가 그딴 쓰레기를 이벤트라 즐기겠는가? 거기에 스테미너 제한선은 여지껏 다른 겜에선 본적도 없을 정도로 낮게 잡아놔서 접속해서 오토 두 번 돌리면 스테미너가 바닥이 되는데 이벤트 재화를 다 얻을려면 위에 말한 하드한 상태를 전부 클리어 했다 치더라도 자연 회복되는 스테미너의 수십배를 스킵도 없는 오토 전투로 수백번 반복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 겜의 미래만큼 그 암담함에 삭제를 누르는데에 전혀 망설임이 없었다 한 일년 후에 이 겜이 존재하는지 와 볼 예정은 있다 삭제해서 리뷰를 못 쓴다고 애써 재설치 까지 해가며 지뢰를 알리려 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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