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tps에 오픈필드 특성상 봇이 많아질 수 밖에 없는데 봇을 "약탈자" 플레이어를 "파이어플라이"로 스토리상 설정해놓고 스킨도 다르게 해놔서 이 부분은 진짜로 컨셉 잘 잡고 잘만든 것 같다.
맵에 투입되서 탈출할 때까지 주어진 미션을 완수하고 약탈자를 처치하고 파이어플라이도 처치할 수 있는데 파이어플라이는 같은 조합에 가입한 회원이라는 설정이라 배신때리고 죽여서 약탈할 수도 있고 살려서 팀으로 넣을수도 있다.
근데 역시 짱깨겜이라 그런지 한번도 살려주는 꼴을 못봤다.
"파이어플라이를 5명 사살하라"같은 미션도 있어서 그런지 아예 템이 없는 사람도 기를 쓰고 쏜 다음에 죽여버린다.
그리고 그걸 당한 사람도 똑같이 다른 사람한테 복수하고..
방어구와 무기 성능, 탄약의 종류 등이 상당히 중요한 게임. 권총만 들고 싸웠다가는 봇 하나도 똑바로 못 잡는수가 있다. 방탄복이 권총탄을 기가막히게 잘 막음..
게임이 어중간하게 하드코어해서 다리골절시 이속이 느려지고 출혈이 일어났을때 처치를 제때 안하면 죽는다. 이것때문에 피 질질 흘리면서 의료용품 찾아다니다가 끝내 못찾고 죽는 경우도 있음
제일 두드러지는 겜 특징이 구입한 물건이든 전장에서 얻은 물건이든 전부 보관이 되고 미션 클리어나 전투에 사용되는데, 전투에서 아이템을 들고 죽게 되면 총부터 그냥 모든 아이템을 싸그리 떨구고 죽는다. 보험을 가입할 수는 있는데 다른 플레이어가 털어가면 무산된다. 이때문에 고급 무기 방어구 들고 싸우다가 죽어서 상대 플레이어에게 털리면 멘탈이 박살난다.
죽어도 전장으로 다시 돌아와서 복수를 할 수 있는 기능도 있는데, 여기부턴 그냥 게임을 직접 해봐라. 재밌다
근데 뭘 들고 나가든 탈출 실패하고 싸그리 털리고 미친 고인물들한테 뒤지는 걸 반복하니까 기분나빠서 최근엔 안함
살려줄 수도 있는 걸 굳이 꾸역꾸역 싹 죽여버리는 새끼들 때문에 정이 떨어짐. 나는 상대 템 보고 뭐 딱히 없다 싶으면 다 살림.
상부상조 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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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L
3.4모바일 tps에 오픈필드 특성상 봇이 많아질 수 밖에 없는데 봇을 "약탈자" 플레이어를 "파이어플라이"로 스토리상 설정해놓고 스킨도 다르게 해놔서 이 부분은 진짜로 컨셉 잘 잡고 잘만든 것 같다. 맵에 투입되서 탈출할 때까지 주어진 미션을 완수하고 약탈자를 처치하고 파이어플라이도 처치할 수 있는데 파이어플라이는 같은 조합에 가입한 회원이라는 설정이라 배신때리고 죽여서 약탈할 수도 있고 살려서 팀으로 넣을수도 있다. 근데 역시 짱깨겜이라 그런지 한번도 살려주는 꼴을 못봤다. "파이어플라이를 5명 사살하라"같은 미션도 있어서 그런지 아예 템이 없는 사람도 기를 쓰고 쏜 다음에 죽여버린다. 그리고 그걸 당한 사람도 똑같이 다른 사람한테 복수하고.. 방어구와 무기 성능, 탄약의 종류 등이 상당히 중요한 게임. 권총만 들고 싸웠다가는 봇 하나도 똑바로 못 잡는수가 있다. 방탄복이 권총탄을 기가막히게 잘 막음.. 게임이 어중간하게 하드코어해서 다리골절시 이속이 느려지고 출혈이 일어났을때 처치를 제때 안하면 죽는다. 이것때문에 피 질질 흘리면서 의료용품 찾아다니다가 끝내 못찾고 죽는 경우도 있음 제일 두드러지는 겜 특징이 구입한 물건이든 전장에서 얻은 물건이든 전부 보관이 되고 미션 클리어나 전투에 사용되는데, 전투에서 아이템을 들고 죽게 되면 총부터 그냥 모든 아이템을 싸그리 떨구고 죽는다. 보험을 가입할 수는 있는데 다른 플레이어가 털어가면 무산된다. 이때문에 고급 무기 방어구 들고 싸우다가 죽어서 상대 플레이어에게 털리면 멘탈이 박살난다. 죽어도 전장으로 다시 돌아와서 복수를 할 수 있는 기능도 있는데, 여기부턴 그냥 게임을 직접 해봐라. 재밌다 근데 뭘 들고 나가든 탈출 실패하고 싸그리 털리고 미친 고인물들한테 뒤지는 걸 반복하니까 기분나빠서 최근엔 안함 살려줄 수도 있는 걸 굳이 꾸역꾸역 싹 죽여버리는 새끼들 때문에 정이 떨어짐. 나는 상대 템 보고 뭐 딱히 없다 싶으면 다 살림. 상부상조 좀 하자
チョン·ドンウク
5.0g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