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더스트 | 한국버전

브라운더스트 | 한국버전

Brown Dust | Korean

Ningxia

4.4

More stories please i been playing this for years now XD

리뷰 더 보기 더보기

枦川由一

4.2

★ 장점 자신의 용병의 위치와 순서에 따라, 가지고 있는 스킬에 따라 천차만별의 결과를 얻게 되기 때문에 높은 전략성을 요구하면서도 게임의 룰을 이해하기 쉽다. 스토리는 굉장히 단순하지만 명료해서 별 신경 안쓰고 게임의 전략성에만 집중할 수 있다. 작화는 호불호가 있을 수 있겠지만 노출도 꽤 있고 개인적으로 최상급. 브금도 준수하다. 이 게임은 다른 사람의 공략을 읽지 않고서 혼자서 던전을 깨보는 재미도 있지만 무엇보다 pvp가 재미있다. pvp의 종류는 크게 4가지로 1.상대방 용병 배치를 알고 순서도 아는 경우 (신비의섬) 2.상대방 용병 배치를 알지만 순서는 모르는 경우 (길드전) 3.상대방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고 랜덤 매칭 (결투장) 4.상대방과 실시간으로 머리 싸움 (지하경기장) ★ 단점1 - 신규유저 진입장벽 pvp가 매우 재미있지만 재미를 느낄 수 있을 만큼의 스펙을 만들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 우선 용병 하나를 풀강하는데 너무 많은 노력과 시간이 든다. 신규 유저 입장에서 기존 유저를 따라잡으려면 과금하는 수 밖에 없는데 과금 효율이 매우 떨어진다. 과금의 비효율성은 pay to win(돈 쓸수록 강해지는) 요소를 줄인다는 장점은 있지만 신규 유저와 기존 유저의 스펙 차이를 좁히기 어려워진다. ★ 단점2 - 파워인플레 당신이 최고 스펙의 계정을 손에 넣었다해도 안심할 수 없다. 신캐가 나올때마다 사기캐릭이라 게임 전체의 메타가 뒤바뀌며 메타에 뒤쳐지다보면 어느새 망한 계정이 되어 있을 것이다. ★ 단점3 - 전략성의 무의미 이게 가장 큰 단점인데, 이 게임의 정체성이나 다름없는 전략성이 pvp에서는 크게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내 승리를 결정짓는 요인의 비중은 다음과 같다. 현재 메타에 맞는 용병 > 시간 or 과금량 > 전략성 따라서 아무리 전략을 잘 세워도 신규 계정으로는 고인물 계정을 이길 수 없고, 또 고인물 계정이라도 메타에 뒤쳐지면 메타를 따라가는 계정을 이길 수 없다. (과금이 계속 강요된다) 이런 요인들은 유저가 지쳐서 떠날 확률을 높이고 게임의 수명을 단축시킨다. 롤처럼 고인물이나 신규 유저나 동등한 조건으로 겨룰 수 있게 하고 신캐가 출시해도 파워인플레가 일어나지 않게 조절하며, 스킨이 진짜 괜찮던데 수익 구조를 스킨을 많이 파는 것으로 했다면 아주 오래가는 게임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든다. ★ 결론 필자처럼 마음 편히 '스킨을 수집한다' 라는 명확한 목표가 있으면 별 스트레스 없이 재밌게 할 수 있는 게임이다.[開心]

NOTE

5.0

좋아요

Hot 게임 다음
QooApp 안드로이드 버전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