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그랜드 오더 | 일본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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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Grand Order | Japanese

춘월

4.0

페이트 시리즈를 좋아하는 사람임을 알립니다.
매우 주관적임을 알립니다.

그래픽: 작화로 따지자만 수준급이고(클레오파트라 핡) 인게임으로 따지자면 좀 발달한 플래시게임같은 느낌이다. 그니까 게임개발 쪽으로 따지자면 stencyl같은 플래시가 아닌 좋게 따져서 언리얼엔진이나 유니티로 일부러 이렇게 만든 느낌이 든다. 물론 굳이 이렇게 했을 리는 당연히 없겠지만.

나이스브금: 난 왜 이 게임 브금을 들으면 진정이 되는지를 모르겠다. 아마도 가챠 돌리고 현타왔을 때 들어서 그런건지... 또 시간이 지나면 브금이 어땠는지를 잊고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진정 효과가 있는 브금들이라 생각한다.(통장: 개소리 작작해라 가챠충아!)

갓겜수준: 몇몇 요소를 제외하고는 갓겜이라 생각한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런 게임은 원하는 거 안나오면 망겜이고 나오면 갓겜 취급을 받고는 하지만 페이트니까........ 물론 페이트 처음 접했을 때 했다면 평작 수준이었을 것이다. 그래도 하다보면 갓겜 되는 마성의 게임

굿스토리: 각각의 스테이지를 분쇄하며 나아가면서 보니 꽤 좋은 스토리라고 생각한다. 다시 말해서 가챠돌리는 게임이 아니란 말이다. 그니까 스토리 스킵하지 마세요 마스터.

과금할만함: 과금에 미친 몇몇 마스터들을 접해온 나는 거기에 동감한다. 그만큼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있고 설정들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과금은 할 필요없는 요소이기는 하다.

PS. 나도 나중에는 스토리 스킵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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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oucher

2.4

이 게임을 한지 4년 되는거 같다. 내 말을 들어라. 1. 일러스트 일러스트 수집 게임으로서는 최악에 가깝다. 물론 시라비 같은 초 히트 작가들도 몇몇 포함되어있지만 기본적으로 디자인부터 문제가 많은 캐릭이 다수 있다. 일러스트를 모으려면 차라리 해당 캐릭터 픽시브나 트위터 팬아트를 모으는게 질적인 면에서 훨씬 낫다. 2. 스토리 기복이 크다. 초반부는 재미없지만 중 후반부에는 평균적으로 재미있는 편이다. 눈물은 무조건 나온다. 감동해서든 하품해서든. 3. 게임 플레이 최악에 가깝다. 특히 안드로이드 폰에서. 지루하고 심플해빠진 시스템의 게임이다. 바꿀 생각도 없는거 같다. 반복성도 높고 노가다도 있다. 이벤트도 재미의 기복이 큰 편이다. 몇가지 정해진 포멧이 있는데 이 중에 재밋는건 하나도 없다. 4. 과금 인류악과 같은 과금시스템. 돈이 썩어서 쓸데가 없는 사람이 아닌이상 과금을 해선 안되는 수준이다. 확정적으로 뭔가 나오는 신년가챠 같은걸 제외하면 절대 과금하지 마라. 무조건 리세계정이나 돌계정을 싸게 사서 시작하길. 공짜로 주는 돌로 가챠 하다보면 5성 서번트가 자연스레 쌓여서 사실상 더 얻을 이유가 없어진다. 공짜 가챠를 하고 안나오면 말지의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 꼭 가지고 말겠다고 지갑을 여는순간 돈과 멘탈을 탈탈 털릴것이다. 달빠들의 충성도 때문에 나름 트랜드 리더같은 게임이라 덕후라면 어쩔수 없이 해야한다는 강제성이 있다.

건청포도

5.0

누가뭐래도 이겜만은 나에겐 갓겜이다 페이트라서....어......... 그냥 그럼

Hot 게임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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