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세카이 | 일본버전

프로젝트 세카이 | 일본버전

Project Sekai Colorful Stage Feat. Hatsune Miku | Japanese

黄金経験

5.0

我永远喜欢星乃一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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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4.8

원래 보컬로이드 안 파서 할 마음 없었는데 한달정도 해보니까 느낌 존나 갓겜이란걸 느낌 스토리 진짜 존나 갓 의외로 세카이 오가는 반짝이 효과랑 프롤로그의 검은바탕 흰글자 연출, 중간중간CG 빼면 화려한 시각요소가 있는 건 아닌데 그냥 시나리오를 잘 쓴다. 분량도 꽤 되고, 솔직히 미쿠빨로 운영할 줄 알고 굉장히 기대 안 했는데 너무 좋다 그리고 경쟁작들이 아무래도 거의 부시로드발 게임이라고 생각하는데 얘네같은 경우는 자회사 신인 성우를 고용하고 그런 게 아니다보니 연기력이 다 괜찮음. 마후유 이치카 에나낭 루이<-얘네 넷 ㄹㅇ 귀 녹아버릴 것 같은 수준이 아니라 이미 한쪽 귀 소멸한지 오래임 반고흐 당해버렸다 메인스토리를 타유닛과 공유하지 않고, 밴드나 아이돌같이 유닛 형식이 통일된 게 아니다보니 컨셉이 잘 드러나는 느낌도 있음. 또한 보컬로이드가 원래 딱 남성향/여성향 정해진 게 아니여서 그걸 의식한 건지 남캐든 여캐든 성적 어필/연애요소가 없어서 눈이 편하다. 남캐들이 플러팅 안 치는 것도 것이지만 여캐 일러스트는 진짜 확 느껴졌다. 게임성도 ㅆㅅㅌㅊ인게 보통 씹덕리겜이 이지-노멀-하드-익스퍼트/아무튼 최고난도 순의 4단계 난이도가 많은데 프세카는 특이하게 익스 위에 마스터라는 난이도가 하나 더 있다. 리겜러들을 의식한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익스가 밋밋한 감이 있어서 매우 좋다. 또한 특이하게 노트의 크기가 딱 정해져있는 게 아니라 같은 곡에서도 유동적으로 바뀐다. 롱노트의 모양이 더 그런 경향이 아닌데 줄어들었다 커졌다 하는 게 시각적으로 화려한 것도 고평가할 점이지만, 그 점을 이용해 가사를 의식한 채보를 보여준다는 게 나는 마음에 들었다. 가령 로키 마스터에서는 롱노트의 꺾이는 부분을 이용한 ROKI< 라는 글자가, 테오(손을)의 익스와 마스터에서는 "반짝반짝반짝 반짝여줘"라는 가사에 맞춰 반짝이같은 롱노트 단타가 들어가있다. 특이하게 버추얼 라이브라는 기능이 있는데 게임 내에서 3D 모델링을 이용해 가상 라이브를 보여주는 시스템이다. 진짜 혜자 기능인 게 현실처럼 공연 대기, 펜라이트 색상조절 및 동작, 응원복 등 온갖 기능은 다 있으면서 일정도 넉넉해서 시간 없는 사람도 보기 편하고, 이벤트 끝날 때마다 해주는 등 활용도 진짜 잘 한다. 공식이 그냥 캐릭터팔이에 미친새끼들이다 얘넨 찐임

모카

4.0

이게임을 하면서 눈이 되게 행복하네요! 노트가 되게 알록달록 해서 예뻐요💕 그치만 제 기준에서는 가차확률이 그렇게 좋진 않은겄같아요! 그점만 빼면 눈이 너무 행복하고 재미있습니다! 과금은 아직 하지 않았지만 가차확률을 보니 과금을 해도 조금 후회가 있을것 같아 보통으로 평가했습니다!만약 과금을 해보고 괜찮다면 수정하겠습니다! +익숙한 커버곡이 많은 점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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