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현자와 연금술사

7인의 현자와 연금술사

Nanarenkin

valken

1.4

타 게임 콜라보 인질땜에 플레이 한건데..
게임의 전반적인 탬포가 드럽게 느려터졌음..
키우는 마수의 숫자는 지극히 한정되어 있는데, 할수있는거라곤 재료수집이랑 대전밖에 없음..
그나마 재료수집 보내버리면 끝날때까지 기다리던가 아이템을 써서 시간을 단축시키지 않으면 할게 없다.

연금술의 경우 필요한 재료를 어디서 찾아야 하는지 힌트가 전혀 없어 불편하고, 일부 재료는 수급할 방법 자체가 막혀있어 돈주고 사야만 하는것도 있을정도..

전투는 에니메이션을 쓰지 않아 16비트시절의 단조롭고 지루한방식이라 쳐다보기도 싫을정도로 긴장감도 재미도 전혀없다.
그나마 스킵이 가능하다는게 천만다행~

이 게임을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기다리다는게 전부인 게임"

좀더 성장하고 마수의 숫자가 늘어나도 여전히 다람쥐 책바퀴 돌듯 할게 없는건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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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리뷰어

3.2

느긋하게 플레이하는것을 좋아하는사람에겐 추천합니다. 개인적이지만 이벤트에 치여 현실을 포기해야만 하는 게임이 많은데에 비해 이게임은 느긋하게 플레이하여도 충분히 즐즐길수있습니다. 또한 과금의 메리트가 거의 없기에 과금의존도 또한 높은편이아닌것이 이 게임의 장점이라 할수있습니다. 투자한 시간에 맞는 성장속도를 보여줍니다. 어느게임이나 다 그렇겠지만 과금으로 인해 이 격차가 급격하게 줄어드는 느낌은 없습니다. 가챠 아이템자체가 값어치가 그리 비싸지않을뿐더러 누구나 좀만한다면 쉽게 손에 넣을수있기때문입니다. 단점. 콜라보캐릭터가 과금한정이라는 타이틀이 붙어버렸습니다. 거래또한 불가로 이후 콜라보캐릭터들 또한 과금+유저간 거래불가로 확정될것같은 느낌이라 썩 좋진않습니다. 특히 우려되는것은 콜라보캐릭터와 기존캐릭터들간의 밸런스인데 이쪽을 잘 잡지못한다면 아무래도 분위기가 썩좋아지진않을듯합니다. 최소한 거래가능까지는 풀어주는게 현명한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성장속도가 매우느립니다. 위 장점에는 투자한만큼의 성장도라고 하였는데 틀린말은 아닙니다. 다만 고레벨로갈수록 진짜 성장속도가 눈물이 날정도라서 자연스레 재화를 사용하게됩니다. 재화가 없으면 아마 성장하다 질려서 떠날수도 있다고 단언합니다. 게임이 너무 단조롭습니다.... 토벌, 탐색 두가지밖에없기에 금방질릴우려가 있습니다.. 이 단조로움이 장점으로 치는분들도 계시겠지만 일단 저는 단점으로 추가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실망감만 안겨주는 게임입니다. 그다지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뜨끈한뎅

5.0

[開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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