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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로고스는 ‘말로 싸우는 RPG’로, ‘말의 퍼즐 모지핏탄(ことばのパズル もじぴったん)’의 게임 디자이너 고토 히로유키(後藤裕之)와 스퀘어 에닉스의 전 게임 프로듀서 안도 타케히로(安藤武博)가 제작에 참여했다.
스토리
‘필로소피아의 탑’은 무한한 지식이 저장된 지식의 보고이지만, 그 존재로 인해 전례 없는 거대한 위기를 맞게 된다. 플레이어는 탑의 사서로, 여러 등장인물들과 만나며 세계의 수수께끼를 풀어 나가게 된다.
게임 플레이
플레이어는 단어를 만들어 내어 적을 공격할 수 있다. 콤보를 쌓아 공격력을 높여 적에게 더 큰 피해를 가할 수도, 조건을 만족시켜 캐릭터들의 다양한 궁극기를 사용할 수도 있다. 플레이어는 또한 게임이 끝난 뒤 게임에서 사용된 단어를 배울 수 있어, 일본어 공부에 활용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