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사이드 | 한국버전 리뷰
1.0
3.6
![[色色]](/cdn/img/transparent.png)
1) Full Live2D
ssr등급부터 노말등급까지 전부 live2D를 지원한다. 출시 초기에는 그림체에 대한 불만이 존재했지만 많은 개선이 이루어져 현재는 대체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2) SD비율이 아닌 실제 비율 캐릭터
인게임이 SD캐릭터가 아닌 실제 비율의 캐릭터이다. 따라서 좀 더 실제와 비슷한 움직임과 전투를 보여준다. sd캐릭터의 귀여움을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단점이 될 수도 있다.
3) 그래픽
인게임 퀄리티가 십덕게임중에 최상위권이다. 모션 하나하나에 디테일이 들어가있다. 다만 이펙트가 너무 화려해서 가시성이 나쁘다는 평가를 듣기도 한다.
4) 십덕 요소
미소녀 뿐만 아니라 온갖 기계와 군인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출시 초기에 십덕게임 코스프레라는 평가를 받았었다. 그러나 미소녀 캐릭터를 소환할때 옷이 투명해져서 속옷만 보이는 기능을 일부러 넣은 것을 보면 십덕게임이 확실하다. 또한 출시 초기에 있었던 메갈 논란을 의식해서인지 대체로 므훗한 캐릭터와 스킨을 출시하고있다.
5) BGM
BGM은 대체로 좋은 평가를 받는다. 취향 나름이라 주관적이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최상위권이라 생각한다.
https://youtu.be/nLX3kvtLLW0
6) 스토리
스토리 역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확실히 소설가가 시나리오를 쓰고 있어서 이 부분은 걱정이 없다. 다만 스토리를 다 보기 전에 게임이 망하는게 걱정이다.
![[發火]](/cdn/img/transparent.png)
정말 할 이야기가 많다. 거의 모든 문제는 게임 자체가 아닌 운영의 문제이다.
1) 게임이해부족
가장 최근에 있었던 일은 블랙프라이데이 패키지 효율. 평상시 판매하는 상시 패키지보다 효율이 쓰레기인데 무슨 1년 중에 최고 효율이라면서 자랑스럽게 내놓았다. 게임을 안 해본건지 대가리가 나쁜건지 모르겠다. 지금은 개선되었지만 이런 일이 비일비재했다.
2) 내로남불식 패치
개인적으로 이게 제일 열받는 부분인데, 유저들이 어떤 부분에 대하여 개선을 요구하면 '유저' 핑계를 대면서 민감한 부분이라 조심스럽다는 답변을 한다. 그렇다면 본인들 말처럼 늘 조심스러워야 하는데 '유저'가 손해를 보고 '개발사'가 이득을 보는 패치에는 조금도 조심스러움이 없다. 조심스러운 정도가 아니라 아예 패치 전날에 통보식으로 한다. 결국에 유저들이 불타고 나서야 겨우겨우 고친다. 고쳐진 것도 사실 원래보다 나아진게 하나도 없는데 유저들이 "이정도면 선방했다"라며 포기하는 수준. 반면에 '유저'가 이득을 보고 '개발사'가 손해를 보는 패치에는 언제나 그렇듯 늘~ 조심스럽다.
3) 개선이 아닌 개악
혹여나 개선을 해준다 해도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혹독한 사실을 되새겨 주려는 듯, 개선으로 무언가 하나를 주면 다른거 2~3개를 뺏어간다. 유저들이 열심히 머리를 굴려 계산을 해 본 결과 '개선'이 아니라 '개악'인 경우가 많았다.
추석 이벤이 역대급으로 혜자스럽다는 패치였는데 이 마저도 쿼츠의 가치를 올려버리는 개악을 교묘히 섞어놓았다. 물론 다른거 주는게 워낙 많아서 묻히긴 했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때 쿼츠 가치가 오르면 무과금과 소과금 유저가 큰 타격을 받는다. 심지어 재화 가치는 민감한 부분이라 건들지 않겠다고 했었는데 역시나 말하는걸 지키는게 없다. 역대급 혜자였던 추석 이벤이 이정도였으니 다른 패치는 더이상의 설명을 생략한다.
이렇듯 유저들이 '개선'이라는 단어에 하도 시달려서 이제는 패치만 나오면 무조건 불탄다. 왜냐면 그나마 유저들이 불타야 패치가 좋은 방향으로 간다. 가만히 있으면 개돼지 호구로 본다.
![[哇噻]](/cdn/img/transparent.png)
이 정도로 써놓으면 게임 절대 하지 말라는 소리 아니냐 할 수 있겠는데 놀랍게도 한번 쯤은 해보길 추천한다. 저런 단점들에도 불구하고 장점을 포기하기 힘든 게임이기도 하다. 그리고 하도 욕을 많이 쳐먹어서 그런지 운영도 아주 쪼금씩 나아지고 있긴 하다. 물론 또 통수맞을지 모르지만~
1.0
갓겜이라도 망겜이 되버린다.
Any game becomes a mangem in front of a game company called Nexon.
4.0
1.8
스토리 : 10년전 라노벨만도 못한 역대급의 끔찍한 스토리
그래픽 : 번쩍번쩍 화려하긴한데 누가 뭘하고있는지 알수없음
게임성 : 케릭간 상성이 있음 뭐하나 가독성이 병신임. 게이지 차면 유닛 소환하기바쁜 물량전임. 팔라독 하위호환
사운드 : 그나마 음악은 분위기에는 어울리나 성우 연기는 끔찍. 그마저도 벙어리들이 절반이상.
과금성 : 리세마라 한판에 40분.
4.0
또 유닛이 n등급부터 ssr등급까지 능력치의 고하가 적고 코스트활용을 메인으로 내세워서 전략성이 많이 살아난것도 큰 장점입니다(넥슨겜인데 pvp에서 비싼유닛 박박 긁어넣어 찍어누르기가 안되는게 매우 놀라웠어요).
앞선 특성덕에 뽑기 의존도가 굉장히 낮게 잡혀있는데
성능만 바라보고 한다면 그냥 대충해도 좋은캐릭은 쌓이니까 남캐들 데리고 하면 될것같구요..
게임에서라도 여친 사귀고 싶은 사람은 뽑기로 귀엽고 보기만해도 흐뭇한 캐릭 수집하는 재미로 하면 될것같아요.
즉 뽑기가 필수가 아닌 선택사항이라는걸 말하고 싶었습니다..
그래도 뽑기 안하면 노잼이니...
무료로 획득가능한 뽑기 일주일 수급양 계산해봣어요
일일 미션-3장x7=21장
주간 미션-11장
21+11=32장
ssr확률 3.5퍼니 확률상 못해도 일주일 쓰알 한마리는 먹겠네요
여기서 파견미션과 상점에서 골드로 파는 영입권 건틀렛포인트등 월간미션 빼고 계산해도 무료획득 가능한 뽑기권만 못해도 40장 이상이니 재미만 붙이고 꾸준히만 한다면 무과금이라도 아쉬울거없이 역대급으로 혜자로운 넥슨겜을 할 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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