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비스 StellaVis | 일본버전 리뷰
3.5
한국 버전과 비교했을 때 오프닝 연출과 몇몇 ui가 좋아지긴 했습니다만, 편의성이 좀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콘텐츠 설명이라던가 처음 스텔라비스를 하는 유저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느낌이고, 좀 할 게 없어 심심합니다. 심심한건 한국 서버도 비슷하긴 합니다만... 스테이지도 적고, 스펙을 올릴 수단이 별로 없어 일본 유저분들이 많이 해매거나 금방 싫증나진 않을까 조금 두렵습니다.
또, 유료재화인 테르가 출석보상 후반에서 얻을 수 있고, 스킵티켓은 유료테르를 구매해야 줘서 한국 버전 보다 과금 유도가 있는 편입니다. 아직 심하다고 단정짓지는 못하고 이벤트가 시작 될 때까지는 두고봐야할 것 같습니다.
처음 스텔라비스를 접할 뉴비분께는 좀 버티기 힘든 게임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서 좀 걱정스럽습니다. 아직 사전 예약 보상도 안들어왔고 이벤트도 없지만... 차라리 얼마전 한국 버전에서 한 스토리 통합 업데이트를 함께 가지고 왔다면 좋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2.0
4.4
하지만 그 처음을 넘기고 게임이 점점 익숙해지게 되면 스토리가 너무 갓갓인 것을 알게 되고 캐릭터들의 매력과
지루할 것만 같았던 카드게임도 전혀 지루하지가 않았어요.
저는 이 게임을 초반에 생소하고 화려하지 않다고 버리는 실수를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컨텐츠가 적은 건 확실히 인정하지만 커버 가능으로 재미있거든요.
정말 속절 없이 빠져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