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지 도쿄 연가 리뷰
4.2
원래 psp로 나왔던 메이코이, 풀문이랑은 다른 세계관이라고 생각하면 됨.
캐릭터는 같은데(+3명) 여주가 처음에 처하는 상황이랑 살게 되는 곳도 다르고 간단히 말하면 원작이랑은 평행세계?라고 생각하면 될 듯.
이벤은 이벤 가챠돌려서 스토리랑 스틸컷 얻는게 끝.
가챠는 캐시템인 별조각이나 달의 물방울이라고 3시간에 1개, 최대 5개 주는 걸로 돌리면 됨.
즉 15시간마다 무료로 한번 돌릴 수 있음.
컨텐츠는 가챠 -> 스토리획득 -> 가챠의 무한반복
가챠는 최고등급 아니면 확률이 꽤 높아서 잘 나오니까 최애가 최고등급만 아니라면 과금은 굳이 할 필요없음.
이벤끝나면 다음날에 바로 다음 이벤 시작하는 경우가 많으니 달물방울은 스토리본다고 쓰지 말고 아끼는게 좋음.
또 이벤은 하이칼라데이트 스토리를 다봐야 뛸 수 있어서 뉴비분들은 스토리부터 빨리빨리 보세요.
(다보기 전엔 이벤 못뜀ㅠㅠ)
스토리는 하이칼라데이트 스토리뿐만 아니라 원작인 풀문, 후속편인 트와일라잇키스, 낭만극장(뭔지 잘 모름. 그냥 애들 모여서 콩트찍더라) 스토리도 볼 수 있음.
이건 마일리지라고 하는 아이템써서 봐야함.
(풀문은 달물방울로도 볼 수 있음.)
풀문이랑 트키는 풀보이슨데 꼭 이어폰 끼고 보길.
막 므훗한 부분이나 분위기 잡는 부분에서 최애가 진짜 내 귀에 속삭여주는 것 같음.
결론은 스토리 재밌고 할만하니까 고민한다면 해보는 걸 추천.
얼마안가서 최애에게 허덕이고 있는 자신을 보게될거임.
슌소, 쿄카, 렌타로.. 내가 많이 사랑한다..
(저번에 쓴 후기가 중간부분이 잘려있길래 내용추가해서 다시 씁니다. 뉴비분들에게 도움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