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 리그 리뷰
5.0
이 게임 한국지원 끝나서 이거 일본판이라길래 깔았는데 실행해보니 한국판이 나오네요.
한국어가 나오고 맨 처음 "파이트 리그!!"하는 것도 한국 성우가 말하더라고요.
당연히 게임 실행은 안되고요.
그래서 이상해서 질문 드립니다.
그나저나 질문은 어디에 올려야 하는 것인가요
(원래 재밌는건 아니까 별점은 후하게)
3.8
타 모바일 게임과 이 게임은 선이 다르다.
물론 전술형 게임치고 긴 장기전이나 너무 빠른 승부
같은 대조적 결과와 운도 있으나.
그점은 게임의 시스템과 자신의 나지막한 운에
모든 전술을 뿜어 싸우면 된다.
그리고 나또한 이 게임에 불만이 있느데.
그것은 재미있는 타 게임내 컨텐츠의 창출과
게임의 10분안에 가볍게 즐길 스피드한 케쥬얼이다.
이런 문제는 과거에 이 게임을 수정해 나간 것처럼
머지않은 미래에 현실이 되도록 나도 노력하여
일조하고 싶다.
다소 내 이야기가 길어졌지만 여기서 끝맷고
마지막에 한마디.
'갓겜이다.'
5.0
중간중간 한국어 번역도 있어서 하기 편하더라고요
그런데 다시 게임에 들어가니
한국어 번역기 되어 있던것도 일본어로 전부 다 바뀌었습니다.
혹시 일본어에서 한국어로 바꾸는 언어설정은 따로 없는 건가요?
2.0
할 게임이 없어 무료해진 나에게는 최고의 게임중 하나였다.
그러나 이 게임에 요소들을 파고 들면서 정말 실망스럽기만 하였다.
캐릭터 디자인, BGM, 적당한 그래픽과 타격, 전략성 등등 게임성 모두 정말 좋았으나 실망스럽고 욕나오게 한건 바로 밸런스였다
특히나 몬스터 스트라이크 브랜드인 몬스토가 나오면서 더욱 엉망이 되었다.
18번거리는 특이할거 없는 밸런스형
애슬프리는 공격력이 높은 대신 체력이 낮고
저스프로는 공격력이 낮은 대신 체력이 높고 자신을 방어하기 좋고
토이즈 데드는 강력하거나 필드의 전향을 바꾸는 효과가 뛰어난 대신 패널티가 크다거나 하는 각각의 단점이 있기 마련이었지만 GGG, 몬스토 이 둘은 그딴거 없다
단점이 있어도 효과들이 하나같이 강력하여 단점을 없애버린다.
거기다가 랭킹 상위권으로 갈수록 다른 브랜드를 보기 힘들다 왜냐면 죄다 강력하고 사기적이란 소리를 듣는 GGG와 몬스토를 쓰기 때문이다.
이렇게 편애적인 밸런스를 운영한다는게 난 욕이 나올정도로 너무나 싫었다.
이 게임을 아무리 좋아하고 즐겼던 사람이여도 밸런스 때문에 게임을 접는 사람을 많이 보았다. 이러다가 한국 서비스뿐만이 아니라 일본서버도 종료해버리는건 아닐까 했는데 2020년 3월 결국 종료한다는 말이 나왔다
섭종에 관해서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난 그 이유들중 하나가 밸런스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편애적인 밸런스로 게임을 운영하면 사람들이 어떻게 오래 그 게임을 하겠는가 이 게임은 오래 갈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사라지는건 밸런스같은 문제를 지들 생각으로는 괜찮겠지 거리며 손을 대지 않고 방치한 개발자들의 자업자득이라 생각한다.
말이 길었지만 결론적으로 정리를 하면
이 게임은 추천할만한가, 갓겜인가 물어보면 애매하다고 밖에 말할수 없다 그 이유는 위에 말했다시피 좋은 게임성 전부를 엿같은 밸런스가 다 말아먹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