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되어라! for kakao 리뷰
4.2
부정적인 이유로 접은 것은 아니고, 단순히 게임이 나랑 잘 맞지 않았기 때문인데 그럼에도 돌아오는 이유는 고풍스러운 최상급의 2D 아트 그래픽과 그것을 등에 업은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이유의 큰 파이를 차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카카오톡 게임이라서 그런지 행사나 안내 문자가 자주 와서 정보 수집이 더욱 쉬웠기에 기억에서 사라지지 않고 기분 타면 복귀할 수가 있었음.
물론 복귀할때마다 빠르게 업데이트 되는 내용과 컨텐츠에 적응을 못해서 정착을 못한 게 가장 큰 흠이라고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스토리는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재밌게 보았고, 스토리에 맞춰 스토리 진행시 연출이 눈을 즐겁게 해줬는데 진행마다 플레이어 캐릭터가 내가 된듯 몰입이 잘 되었던 기억이 있음.
보상의 경우에는 복귀 유저가 아니어도 매우 쏠쏠하기 때문에(과금러에 비빌 순 없지만서도)해보고 싶은 건 충분히 맛 볼 수 있는데 복귀 유저들은 잘 알아보고 난 후에 복귀 보상을 유용하게 잘 사용하길 바란다.
타격감이랄까, 정확히 말하자면 시각적인 부분과 청각적인 부분으로 주어진 조건에서 최고의 타격감을 선사하지 않았나 본좌가 감히 평가해 봄.
근데 이 게임 너무 고이지 않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