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GOKU A LIVE 리뷰
4.8
특히 애들이 노래를 잘 부름. 완전 잘부름. 블랙스타 정도라고 생각하면 됨. 오리지널 곡도 괜찮지만 어디서 옛날 갓곡들만 떼온다. 유일하게 오토 돌릴 때도 소리 키고 노래 듣는 게임임.
카드 키우기가 쉽고 스코어가 잘 올라서 수동 SS는 금방 찍을 텐데 진짜는 자동 SS 같음. 롱놋 끝 플릭 올릴 때 다른 게임처럼 하지 말고 레버 올리듯 올려야 해서 수동 키고 하면 콤보 잘 끊김.(특히 린다 린다)
중복 욕심 안 내는 게 나음. 한계 돌파가 중복 카드를 소모하는 게 아니라 스킬 레벨 올리는 건데, 효과 차이 별로 없다.
HU-MI 열심히 하자. 개별 스탯 상승용 재료를 살 수 있는 토큰 주요 수급처.
MV 뭔가 안쓰러운 느낌 난다... 전에 했던 게 프로세카라 그런가 기본 일러 무한재탕에 이벤트 악곡은 해당 이벤트 카드 넣어서 만드네. 노래 추가도 별로 없고.
(+카드 육성 완전 쉬움(아님, 90렙 찍기 꽤 어렵더라...), 일주일이면 스코어퀘 끝까지 클리어 가능.
다만 스코어퀘나 풀콤 아니면 다이아 수급처가 확 적어짐...
그래도 100번까지는 여유롭게 뽑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