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S: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 | 한국버전 리뷰
2.8
BGM이나 게임 진행 방식은 평범했는데 진행하면서 보여주는 이야기, 아포칼립스 상황 속 인물들 간에 갈등이나 수집하는 아이템의 속사정 설명은 꽤 재밌었다고 생각하는데 좀 더 다듬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과금은 그렇게 부담스러운 가격이 아닌데, 사기에는 뭔가 애매한 그런 느낌, 단결력이나 개인 전투력을 빨리 올리려는 사람은 무조건 사야함.
확실히 무과금이랑 과금러랑 차별을 심하게 눈에 띄게 보여주긴 함.
거기에 동맹 같은 시스템은 성장하려면 주변 자원있는 영토를 길드 영토로 만들어야 하는데 이것도 과금의 영향을 쉽게 받아서 시스템상 영토로 확장할 곳을 막아버리면(대부분 1위나 그 밑의 길드들이 먹고 있어서 점령은 엄두도 못냄) 신입이나 소과금, 무과금 길드들은 성장도 못 시키고 성장도 느려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서버를 잘 찾아가거나 과금을 할 각오로 게임을 시작해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새로운 유저를 끌어들이기에는 약점이라면 확실히 약점인 부분임.
그래도 컨텐츠가 상당히 많고 업데이트나 보상도 상당히 괜찮게 주기 때문에 시작할면서 클린한 서버를 찾거나 어느정도 과금할 생각이 있으면 하길 바람.
그래서 난 접었지 ㅋㅋㄹㅋㅋ
3.2
한줄 요약: 경쟁게임 치고는 엄청 재미있고,동맹 위주로 게임이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