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먼트9 | 한국버전 리뷰
1.6
그런데 좀만 파고들면 이게 한국어이긴 한데 뭐라하는지
도통... 중간중간에 번역체가 틈틈이 보여서 영 거슬립니다.
튜토리얼도 영 부실해서 갑자기 게임을 시작하길래 뭐지 했다가 ui를 보고 튜토리얼인지 알았네요...
스토리도 이해가 잘 안되고 판타지 배경에서 갑자기 로봇을 타고 싸우고(거기에 타고 싸울 로봇을 뽑는 가챠가 있음)
거기에 왠 태권브이냐...
언제적 감성인지... 나도 태권브이 어렸을때 좀 봤지만 좀만 검색해봐도 태권브이가 원래 마징가 짝퉁으로 시작한거 다 나오는데...
광고거리가 없어서 국뽕같은 요소로 광고해야됬나 싶네요
전체적으로 전형적인 짱겜입니다.
10분쯤 플레이하다가 도저히 못해먹어서 분노의 평가를 내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