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븐 번즈 레드 | 아시아버전 리뷰
5.0
4.3
5.0
던전 컨텐츠고
맵 돌면서 반짝이는거 줏으면 그게 교환템
교환숫자는 꾸준히하면 교환 할 것 같음
1장만 깨서 전투력 4.6정도인데 아직까진 무난히 돌만한듯
새로얻은 분쨩 ssr 전체 브레이크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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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게임 스토리 잘 안보고 그냥 넘기는데,
게임이 어째 거의 스토리 진행에 가끔 전투 느낌이라 지울까햇다가 스토리도 재밋고 풀보이스에 개그요소도 재밋어서 하는 중
보스 잡을 때만 나오는 브금도 좋고
무엇보다 백그라운드 자동사냥 개꿀
전투는 턴제인데 갖고잇는게 얼마 없어서인진 모르겟는데 공격 종류는 다양하진 않은듯 제어기라든지
아직까지는 과금 없이도 무난하게 할 것 같은데
이벤트가 나와봐야 과금의 필요성을 알듯
3.8
일상파트 호불호가 매우 극심하며 취향에 맞다면 깊게 빠져들 수 있음.
클라나드, 엔젤비트 같은 마에다 준 작품을 재밌게 봤다면 한번 쯤 해볼만 함.
2.5
단 본인이 클라나드, 아노하나, 4월 구라 같은 감동적인 스토리를 좋아한다면 한 전쯤은 플레이 해보는 것도 좋을지도? (참고로 시나리오의 마에다 준이 집필한 작품이 에어, 클라나드, 리틀 버스터즈, 엔젤비트. . 다만 엔젤비트만 해도 벌써 10년전 작품인지라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싶음. 물론 2012 - 14년 리토바스와 EX 이후 그나마 charlotte이나 쿠드/플라 극장판이 호흡기를 달아준 정도로 그친 열쇠가 애니흥행은 줄창 말아먹은 상황에서 한국에 정식 릴리스도 안 됨 이 게임을 한다는 거 자체가 이미 key가 어떤 회사인지 알고 하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 같기도 하고)
1) 그래픽: Na-Ga도 참여했는지 모르겠는데 기존 Na-Ga x 후무윤 스타일과는 다른 이질감이 있음. 갠적으로는 기존 나가의 스타일이 취향임. 다만 이는 내가 엔젤비트 때부터 key팬이라 이 부분이 신경쓰이는 걸지도? 추가로 타마나 츠카사도 그렇고 그나마 관심가는 31A는 우미나 사야같은 기존 캐릭터들 외형 우려먹는 거 같은데다 그와 부대는 디자인이 대부분 구린게 흠. 전에 유튭 방송을 보니 디자이너가 혼자 다 디자인 했다고 들은걸로 기억하는게 차후에 돈 좀 벌면 디자인 수정은 꼭 했으면.
2) 브금: 스토리는 다메다 준이라도 음악은 여전히 마에다 준. 다만 key의 기대작인 만큼 카기나도처럼 보컬에 Lia를 기용안한 건 아쉬운 부분. 추가로 기존 KSL 보칼들 말고도 엔젤비트의 LiSA같이 좀 키울만한 보컬을 발굴해줬음 함. 솔까 마에다 준이나 LiSA 둘 다의 팬이라서 LiSA가 SAO나 귀멸로 뜨고부터는 key와 접점이 사라진거 같아 많이 아쉽다.
3) 아직 한지 얼마 안되서 갓겜인지는 잘 모르겠다. 다만 마에다 준이든 key든 원래 미연시 작가, 미연시 회사라 기존 소셜게임에 익숙한 플레이어들은 미연시같은 분위기에 적응가능할 지 모르겠다. (FGO를 안해봐서 그쪽은 잘모름)
반면에 기존의 카깃코(key 팬)들이라면 적어도 마에다 준이나 카이, 바바사장이 돈욕심에 아직까진 자신들의 그래픽 노벨 정체성을 버린건 아니란 걸 확인할 수 있어서 다행으로 보이긴 함. 기존의 key의 노벨 감성과 소셜 게임성을 얼마나 잘 융합할지는 앞으로도 두고 볼 부분.
4) 마에다 준은 이번이 정말 마지막이다. 애니플렉스 x PA 3부작 애니는 분량 때문에 그렇다 쳐도 게임은 제한이 덜하니까 제발 카에클 급 작품 좀 하나 내자. 적어도 열쇠가 썸포 애니를 2기 이상 찍을때까지는 버틸 기반은 마련해야 할 거 아니냐. 힘내라고 높게 평점찍어준다.
5) 리틀버스터즈의 토키도 사야를 닮은 츠카사찡과 주인공 카야모리 루카를 빼면 딱히 마음에 드는 캐릭터는 없어서 그닥이긴 하나 그래도 엔젤비트때부터 팬인지라 정기적으로는 할 생각. 다들 로리만 찾는가고 타마만 특별취급하진 말고 츠카사 수영복 일러의 가챠나 자주 좀 내줘. 글고 가끔가다 카기나도처럼 기존 key작품과의 콜라보로 토키도 사야나 토모리 나오, 쿠시마 카모메 같은 캐릭터들도 기간한정으로라도 좋으니까 좀 내보내주면 좋겠다.
기타 잡담
목욕씬은 카야모리 대갈통만 보여줄거면 뭐하러 넣은거임? 적어도 31A 애들은 전부 하나씩은 젖통을 반쯤깐거 정도는 넣어줘야 할 거 아님?
개그랍시고 대사 반복하는거 꽤 짜증남. 처음 한두번은 그렇다쳐도 계속 우려먹음. 글고 해커년이랑 사령관 츳코미도 별거 아닌거에 일일이 쳐넣는것도 짜증남. 되도 않는 개그는 그냥 안했음 좋겠음. Qruppo 까진 안 바라지만 적어도 라플라시안의 오노 와사비같이 요즘 뜨는 에로게/VA 라이터들에 비하면 마에다 준이 이쪽으론 영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