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사가 | 한국버전 리뷰
1.6
이젠 지쳤다. 그냥 5만원 짜리 게임을 사서 하자.
참고로 10연차에 3만원이라고 접는거 아님.
그냥 같은 부류의 게임 중에서도 재미가 없었고.
처음 접했을 때어도 그랑블루랑 이름이 비슷해서 관심 가졌을 뿐.
그래픽을 제외하면 볼거 없는 그런 게임 이었음.
스토리는 잘 모르겠네.
게임 자체가 자동으로 돌아가니까, 보는둥 마는둥 하네.
1.2
모션캔슬은 커녕 시전캔슬조차 없다.
그런데도 시전중 이동명령을 내리면 시전시간은 그대로 쓰고 시전했던 스킬도 캔슬된다! 이유는 무빙명령 내렸댄다.
공격력의 대부분은 그랑웨폰에서 온다. 핵과금러 아니면 쓰알 한두개 외엔 R급에 경험치 다 박으라 이 말이야!
그래픽 좋다고 하기엔 몇 년 전쯤 그래픽 괜찮은 폰겜들 수준이니 이것도 낮게 평가해주고
스토리도 흔하디 흔한 양산형.
과금시스템, 플레이 방식, 스토리 뭐하나 건져줄 게 없다.
어줍잖게 속성 시스템을 가져왔는데 속성을 캐릭터에 박았다. 무기가 아니라!
뭐가 문제냐고? 현재,
유일하게 '힐'을 가진 캐릭터는 수속성이다.
유일하게 '도발'을 가진 캐릭터는 토속성이다.
광속성 캐릭터는 존재하지 않는다.
딜러는 화속2명, 풍속1명, 암속1명이다.
캐릭터별로 직군으로 컨셉을 잡을거였으면 골고루 만들던가;
앗사리 속성을 빼고 물마공만 넣던가....
그냥 스탯빨로 미는 게 속편하고 간단한 상황에 놓인 양산형 그 이상은 아니다.
차라리 뽑기 시뮬레이터가 더 재미있을 거 같은데
1.4
총괄은 아트팀에 오피스와이프들이라도 뒀는지 아트팀만
오지게 빨아줌 회사 개판이라 게임도 ㅈ망테크타는중
직원들 내부고발 꽤나 올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