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게임의 수익이 저조한것과는 별개로, 개인적으로 이러한 비극적이고 암울한 분위기의 스토리를 좋아하는 편이라 정말 재밌게 플레이했음. 주인공의 희로애락도 딱딱 보여서 좋았음. 무엇보다 거의 모든 대사가 더빙이 되어있어 몰입도가 높음. 또한 회색극장이라는 유저들이 소스를 활용해 만든 스토리같은것도 있어 엔딩까지 보고난후 이것을 둘러보는 재미도 쏠쏠함. 단역이지만 유명 성우들도(괴도키드역으로 유명한 신용우 성우나 명탐정 코난의 정영일 형사를 연기한 홍범기 성우 등.) 참여했기때문에 귀가 호강 하는 느낌이었음.
스토리가 몰입도가 높고 플레이타임이 길기 때문에, 스토리 게임을 좋아한다면 매우 추천. 하지만 우울하고 비극적인 스토리를 선호하지 않는다면 비추천. 이 게임에 등장하는 거의 모든 캐릭터들이 불행하기때문에 어느 캐릭터에 정 붙여도 캐릭터가 고통받기때문에 보는걸 견디기 힘들 수 있음. 아무튼 백문이 불어일견이라고 더 할 얘기가 많지만 직접 해보는편이 좋을것임. 특히 엔딩의 여운이 몇년이 지난 아직도 가시질 않으니. 정말로 꼭 츄라이츄라이하라고 하고픈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