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이 3.4 2020-11-11 15:50:19 Report 처음엔 이게 무슨 해괴하고 미친겜 인가 싶고, 집에 돌아가고 싶은데 옆에서 자꾸 흰토끼 찾으라는 입찢어진 미친고양이(?) 때문에 점심나가서 먹을 것 같았지만 가면 갈수록 노답이 되는 암울한 상황에서 언제나 내 곁을 든든히 지켜주는 유일한 내편 커여운 채셔고양이만이 희망이 되어버립니다ㅠㅠ 체셔가 귀여워요ㅠㅜ